안녕하세요. 가치노무사컨설팅 대표노무사 정정화입니다.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등에 퇴직시 사직서 제출기한 등 절차규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해당기간에 맞춰 사직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기한 규정이 있음에도 위반하여 퇴사하는 경우 무단 결근으로 처리되다 자진 퇴사로 처리될 수있으며 이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와 퇴사일이 협의되지 않는다면,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상 퇴사의 효력발생일(보통 한달로 규정) 혹은 민법에 따라 다음달 말일 이후 퇴사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그전에 퇴사시 무단퇴사가 될 수 있어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 상세상담은 [채팅·전화 상담 추가요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직서 수리가 거부된 경우 사직의 효과는

당기 후 1임금 지급기가 경과한 첫날로 발생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12월 1일에 사직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와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무단결근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회사가 손해가 발생한다면 손해배상청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평균임금 하락으로 인한 퇴직금도 일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으면 민법 제660조에서 정한 날까지 근로관계가 유지됩니다. 그 기간에 출근하지 않으면 회사는 무단결근 처리가 가능하며 그에 따른 불이익(임금 미지급, 연차휴가 미부여 등)이 근로자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