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이사업자에서 간이과세를 포기한 후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 간이과세를 포기한 달이 속하는 다음 달 25일까지 간이과세자 입장에서의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를 해야 합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환급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환급은 되지 않으므로 간이과세자 유지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절세로 보답하는 연세무회계 김연자세무사입니다.

간이사업자에서 일반사업자로 변경은 가능하며, 이때 간이사업자때 받았던 세금계산서 중 재고(음식재료)와 고정자산(인테리어)에 대해 추가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위 매입세액공제를 위해서는 마지막 간이과세 부가세신고시 [재고매입세액공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양식이 있으며, 매입일과 매입금액 내용 거래처명 등을 적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과세자로 변경된 이후의 매입분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머프 세무사 박잠득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이런 상황에서 일반사업자로 변경 시 기존 간이사업자 때 받았던 세금계산서 매입 금액, 매출 등도 반영되어 환급 받을 수 있을까요?
--->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간이사업자로 있을때 매입부분은 그것으로 끝나고 (다만, 재고매입세액으로 일부 공제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크지는 않구요) 항후 받을 일반과세시 세금계산서에 의해 환급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최근 예상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아 매입 금액이 더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출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이를 유지 해야 됩니다. 조금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요
매입이 계속 크지는 않습니다. 크더라도 일시적인 매입이 클 뿐이고, 그 매입은 언젠가는 매출실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출이 크다면, 일반과세시 세율은 10%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변경전은 간이과세로 변경후는 일반과세자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간이과세자포기신고를 통해 일반과세자로 전환하는 경우,
전환시점의 재고상품 및 유형자산 중 경과기간을 반영한 잔액에 대해 재고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최초 창업시점에 투자한 초기자본금에 대해 전액 공제되는 것이 아니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